황희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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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골드만양말 조회 3회 작성일 2022-11-05 08:0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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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베이징올림픽 한복 논란, 안타깝지만 항의 계획 없다"...황희 문체부 장관 인터뷰 풀영상 / YTN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벌어진 '한복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면서도 항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복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했던 황 장관은 중국 베이징 메인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우리가 세계 10위권의 큰 나라로 존재하고 있는데 소수민족이라고 표현해 양국 간 좋은 관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현지언론 인터뷰에서도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는 상황에서 한 나라로 성장하지 못한 민족을 가리키는 소수 민족으로 조선족을 표현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적으로 항의할 계획을 묻는 말에는 현재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국익과 국민 여론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는 한복을 입은 여성이 중국 오성홍기를 전달하는 중국 내 56개 소수 민족 가운데 한 명으로 출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중국이 오래전부터 우리의 전통 의상 한복이 중국의 옷이라고 주장하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세계인이 시청하는 올림픽 개회식을 이용해 한복과 상모돌리기, 장구까지 중국 문화라고 우기는 '문화 동북공정'이라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황희 #문체부장관 #베이징동계올림픽 #한복논란 #동북공정 #문화침탈 #YTN #YTN실시간
쥰¤_¤ : 네 그건 장관님 생각이고 국민의여론을 좀 확실히 전달좀 해주세요
Brisbb : 항의 계획없다고요..?? 진짜 레전드네요
소라 : 참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할말은 하는게 맞습니다.
Sungwon : 저인간들 왜 월급은 처받고 앉자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벼룩시장 인간들
세금낭비 공무원들 국개들 전부
인원감축하고 일안하는인간은 잘러라
Yegang : …대한민국 문체부 장관으로써 할말인가요…?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자국의 문화를 지키고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앞장서서 우리의 문화를 지켜나가야할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찌 이런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싸우자고 덤벼드는 순간” 이라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절대로 덤벼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지키고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베이징 개회식 또 '한복 논란'..."싸우자고 덤벼 뭘 얻나" / YTN

[앵커]
어젯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에는 익숙한 한복이 등장했습니다.

중국의 '문화 침탈'이라는 싸늘한 여론 속에, 황희 문체부 장관은 국민 정서와 국익을 동시에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개회식 국기 게양 장면, 중국 내 56개 소수 민족 대표가 손에서 손으로 중국 오성홍기를 전달하는데, 한복을 입은 여성이 눈에 띕니다.

분홍 치마에 댕기 머리입니다.

전광판에 띄운 영상에는, 장구를 치고, 상모를 돌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정부 대표단 단장인 황희 문체부 장관은 미리 준비한 한복을 곱게 입고, 관중석에서 이 장면을 모두 지켜봤습니다.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 데자뷔입니다.

당시 개회식 때는, 연변 가무단 여성 백여 명이 아리랑 민요에 맞춰 부채와 장구춤을 선보여, 국내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도 '올림픽 판 동북 공정'으로 불리며 일찌감치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배현진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입니다. 전 국가적으로 중국이 우리의 장구, 한복, 마지막 남성분이 부채춤 추는 배경음악 역시 아리랑입니다. 이렇게 우리 문화를 강탈해서….]

이미 엎질러진 물, 우리 정부는 조선족을 소수 민족으로 표현해 오해의 소지가 생긴 건 안타깝다면서도, 우리 문화가 확산하는 과정으로 보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독도 문제에 올림픽 보이콧을 선언했던 지난해와는 온도 차가 확연합니다.

[황희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싸우자고 덤벼드는 순간, 과연 실익이 뭐가 있느냐…. 국익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야 하고, 국민 여론과 정서도 같이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체육계 역시, 적극적인 대응을 하다가 자칫 중국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선수단 생활이나 경기에 불똥이 튀지는 않을까, 조심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YTN 조은지입니다.

#베이징올림픽 #한복논란 #황희 #조선족 #YTN실시간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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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 min lee : 아니 전쟁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우리꺼 우리꺼라고 말도 제대로 못할거면... 그자리에 왜 앉아 있냐... 국가가 왜 필요하냐... 한심스럽다...
zl존쿠아 : 얻자고 싸우는게 아니라
잃지 않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한글창제 : '싸우자고 덤벼드는 순간'이라니요.. 장관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국민이 보고 듣고 있습니다.
싸우자고 덤벼드는 것이 아닌,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지 말고 지켜야 한다는 말을 국민들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훈발롬 : 진짜 슬프다..
독립운동가들은 뭘 얻기 위해서 싸웠나…
그냥 단지 우리들의 일상생활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바쳐 싸웠던 거인데..
그분들이 있어 우리가 있는건데 나라 대표라는 작자가 저런마인드라니..
국익을 생각하는건 좋은데 생각 좀 하면서 입 좀 열어줘
행아웃도어 (Hang-Out Door) : 이 나라를 지킨 독립열사분들은 얻을려고 싸운것이아니라
우리것을 뺏기지 않기위해 싸운것입니다.

황희 "개회식 한복 착용은 '무언의 항의' 표시"/ 연합뉴스 (Yonhapnews)

황희 "개회식 한복 착용은 '무언의 항의' 표시"
(서울=연합뉴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복이 등장할 경우 '무언의 항의' 표시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복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황 장관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회식 예고 영상에 한복이 등장한다는 소식을 출국 전에 듣고 혹시 몰라서 한복을 준비해 갔던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정부 대표인 내가 한복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함으로써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임을 알린 것"이라며 "개회식에 한복을 입고 간 것이 무언의 항의 표시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장관은 개회식 한복 등장에 미온적으로 대응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방중한 상황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며 "중국 정부가 한복이 중국 것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 상황에서 공식 항의를 할 근거가 없었다"고 말했는데요.

지난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중국 국기 게양 순서에서 중국의 소수 민족 복식을 한 공연자들과 함께 한복을 입은 공연자가 등장했는데요.

맥락상 중국 55개 소수 민족 중 하나인 조선족의 대표 복식으로 한복이 등장한 것이었으나, 국내에서는 중국이 한복의 기원이 중국임을 주장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김가람]

[영상 : 연합뉴스·연합뉴스TV]


#연합뉴스 #황희 #한복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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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 : 자세한 내용은 글 기사를 참고 하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7000800083?section=search
CH LEE : 무언의 항의를 하는 자리가 아닌 공식적인 항의를 하는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수익실현 주식고수 유튜버 : 장초단타--------기선제압
당일단타--------창원개미
마 인 드---------야손TV♥️
조부시 : 무언의 항의 한다구 누가 알아주냐?? 문체부장관 이라고 어째 저런걸 앉혀놨냐;;;
Shelley Oh : 오래전 중국이 한국 땅의 일부를 점령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따라서 빼앗긴 땅의 주민들은 그 땅을 빼앗기고도 여전히 한국인으로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하니 슬퍼 할 일이 아니라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한국이 세상에 설명을 제대로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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